금양인터내셔날, 미국 샤르도네 ‘소노마 커터(Sonoma Cutrer)’ 와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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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미국 샤르도네 ‘소노마 커터(Sonoma Cutrer)’ 와인 선봬

뉴스로드 2025-12-17 15:2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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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노마 커터 5품목 (제공 : 금양인터내셔날)
사진=소노마 커터 5품목 (제공 : 금양인터내셔날)

[뉴스로드]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에 설립된 미국 샤르도네의 아이콘와인 ‘소노마 커터(Sonoma Cutr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노마 커터는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 설립된 이래로 덕혼(Duckhorn) 포트폴리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73년 설립된 소노마 커터 빈야드는 초창기부터 독자적인 브랜드 철학인 ‘Burgundian in spirit, Californian in execution’을 고수해왔다. 부르고뉴의 영혼을 담아 캘리포니아의 기술력으로 빚어낸다라는 철학 덕분에, 소노마 커터는 현재 미국 내 Top Luxury Chardonnay 브랜드 중 하나로 확고하게 인정받으며 ‘샤르도네 명가’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소노마 커터는 6개의 에스테이트 포도밭을 소유하였으며 모두 ‘Sonoma County Sustainable’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 농법으로 관리된다. 해양성 기후의 서늘한 바람, 아침안개, 그리고 복합적인 토양 구조는 포도에 특유의 미네랄리티와 정제된 산미를 부여하여 와인의 복합미를 완성한다. 이는 소노마 코스트와 러시안 리버 밸리의 개성이 와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노마 커터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 (제공 : 금양인터내셔날)
소노마 커터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 (제공 : 금양인터내셔날)

금양에서 출시한 소노마 커터는 총 5품목이다. 이 중 대표적으로 ‘소노마 커터 레 피에르 샤르도네’는 샤르도네 100%로 양조되며, 자갈이 많은 점토질 토양 위에 자리잡아 포도에 뛰어난 미네랄리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소노마 커터 러시안 리버 랜치 샤르도네’는 소노마 코스트 내 여러 포도밭의 개성을 정교하게 블렌딩하여 각 밭의 독특한 특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뛰어난 밸런스와 복합미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2025년은 화이트 와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상당히 늘어난 한 해였다. 레드와인의 무거움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층이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으로 선호도를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에 출시한 ‘소노마 커터’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노마 커터 와인은 품목별로 전국 주요 백화점, 전문 와인샵 및 프리미엄 레스토랑, 할인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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