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올해 배우’ 1위…아이유 2위 ‘폭싹 속았수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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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올해 배우’ 1위…아이유 2위 ‘폭싹 속았수다’ 효과

스포츠동아 2025-12-17 14:4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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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박보검이 한국갤럽 ‘202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올랐고, ‘폭싹 속았수다’에서 함께 활약한 아이유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리서치회사 한국갤럽은 11월 1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었고(자유응답),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박보검은 13.3% 지지로 1위를 했고, 아이유는 11.3%로 2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을 맡아 ‘박보검 신드롬’을 만들며 2016년 ‘올해의 탤런트’ 1위에 올랐던 이력도 함께 언급됐다. 이후 출연작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폭싹 속았수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로 드라마와 영화 연기, 각종 방송 출연을 병행해왔다. tvN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으로 2019년 ‘올해의 탤런트’ 7위에 오른 바 있고, 이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엄마와 딸 금명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3위는 김지원(4.4%)이 올랐고,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4위(3.9%), ‘견우와 선녀’ 등 다작 출연한 추영우가 5위(3.3%),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6위(3.1%)를 차지했다. 이어 남궁민 한지민 변우석 김태리가 2.9%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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