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올 허 폴트: 그날의 책임’ 국내 OTT 최초 공개해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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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올 허 폴트: 그날의 책임’ 국내 OTT 최초 공개해 인기몰이

뉴스컬처 2025-12-17 13:5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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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웨이브(Wavve)가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 ‘올 허 폴트(All Her Fault): 그날의 책임’을 국내 OTT 최초로 공개하며 장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웨이브에 공개된 '올 허 폴트' 공식 포스터. [사진=웨이브]
최근 웨이브에 공개된 '올 허 폴트' 공식 포스터. [사진=웨이브]

‘올 허 폴트’는 안드레아 마라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카니발 필름스가 제작하고 NBC유니버설이 배급했다. 미국에서는 피콕(Peacock)을 통해 공개된 이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심리 묘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야기는 평범한 하루에서 시작된다. 마리사 어빈(사라 스눅)이 아들 마일로를 데리러 새 친구의 집을 찾으면서 모든 것이 어긋난다. 문을 열어준 여성은 마리사가 알고 있던 아이의 엄마가 아니었고, 마일로는 그 집에 없었다. 심지어 아이의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단순한 실종 사건으로 보였던 일은 점차 깊은 비밀을 드러내며, 완벽해 보였던 어빈 가족의 일상을 무너뜨린다.

주인공 마리사 역은 HBO 드라마 ‘석세션’으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사라 스눅이 맡았다. 그는 아들을 잃은 엄마의 혼란과 절망, 집착에 이르는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아이 엠 샘’으로 잘 알려진 다코타 패닝, ‘더 화이트 로터스’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제이크 레이시, ‘언스토퍼블’의 마이클 페냐까지 합류해 인물 간의 심리전과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올 허 폴트’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전편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OTT 중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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