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울었다” 양지은 울린 ‘봉천동 김수희’, 누구길래('미스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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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마자 울었다” 양지은 울린 ‘봉천동 김수희’, 누구길래('미스트롯4')

뉴스컬처 2025-12-17 13:5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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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4’ 첫 방송에서 현역부 X 참가자 ‘봉천동 김수희’가 등장해 마스터들을 눈물짓게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얼굴도 이름도 숨긴 채 오직 노래로만 승부를 건 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국민 트롯 디바를 배출한 ‘미스트롯’ 시리즈는 이번 시즌에서 한층 더 독해진 구성으로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사진=미스트롯4
사진=미스트롯4

특히 이번 시즌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현역부 X다. 현역 트롯 가수들이 얼굴과 이름을 모두 가린 채 오직 목소리로만 평가받는 블라인드 부서로, 그 어떤 선입견도 허락되지 않는 냉정한 심사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물론 마스터들까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무대를 지켜본다는 후문이다.

첫 방송에서는 현역부 X의 미스터리 참가자 ‘봉천동 김수희’가 무대에 오른다. 블라인드가 내려간 상태에서 김수희의 ‘단현’을 열창하자, 장막을 뚫고 쏟아지는 깊고 강렬한 보이스에 마스터들은 일제히 탄성을 터뜨렸다고. 특히 양지은 마스터는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을 쏟아내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뒤바꿨다는 전언이다. 과연 ‘봉천동 김수희’가 올하트를 받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유소년부 역시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첫 방송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은 참가자를 비롯해 “미쳤다”, “신기할 정도로 잘한다”, “천재다”, “목소리 자체에 별이 있다”는 찬사가 쏟아진 무대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매 시즌 냉철한 심사로 긴장감을 불어넣어 온 박선주 마스터마저 “이런 무대를 기다렸다”고 감탄한 참가자가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1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초등학교 6학년 트롯 신동 윤윤서도 유소년부로 출전한다. 윤윤서는 “7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아픈 저를 돌봐주신 엄마에게 고맙다”는 진심 어린 사연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스터 예심의 향연. TV CHOSUN ‘미스트롯4’는 오는 18일(목)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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