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잔소리할 게 없다”는 찐팬 고백에 “저희 회사로~” 스카우트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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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잔소리할 게 없다”는 찐팬 고백에 “저희 회사로~” 스카우트 제의?

뉴스컬처 2025-12-17 13:4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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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폴킴이 찐팬과 단둘이 보낸 30분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폴킴은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콘텐츠 ‘최애와의 30분’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2016년부터 약 10년간 자신을 응원해온 찐팬과 무편집 리얼 만남을 진행한다. 17일(오늘) 오후 5시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6회에서는 시작부터 예상 밖 전개가 펼쳐진다.

17일 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 속 가수 폴킴. 사진=웨이브 제공
17일 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 속 가수 폴킴. 사진=웨이브 제공

폴킴의 단골 식당에서 이뤄진 이날 만남에서 폴킴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 등장, 찐팬을 완벽하게 속이는 깜짝 이벤트로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한다. 뜻밖의 등장에 찐팬은 물론 현장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찐팬의 ‘고백 타임’도 이어졌다. 그는 “결혼식 당시 남편에게 폴킴의 ‘사랑하는 당신께’를 축가로 불러줬다”며 깊은 팬심을 드러냈고, 소원으로는 폴킴과 소맥 ‘짠’을 요청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남편의 복잡한 표정에 MC 신규진과 제작진은 “남편분 괜찮으세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7년 전 함께 찍었던 셀카를 그대로 재현하는 ‘리마인드 셀카’ 시간까지 더해지자, 찐팬의 심박수는 최고치를 경신한다. 현장은 말 그대로 ‘설렘 치사량 초과’ 상태에 돌입했다.

하지만 진짜 폭탄 발언은 따로 있었다. 찐팬은 “아들을 낳으면 폴킴의 본명 ‘김태형’으로 짓고 싶다”고 깜짝 선언했고, 폴킴은 곧바로 “그건 아닌 것 같아요”라며 현실 자각 모드에 돌입한다. 이어 “혹시 BTS 뷔의 본명 김태형 아니냐”며 “아들이 폴킴과 뷔 중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되물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밖에도 폴킴은 “저에게 잔소리할 게 있냐”고 묻자 “전혀 없다”는 답을 듣고, “우리 회사로 들어오시겠냐”며 즉석 스카우트 제안까지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찐팬의 선택으로 타이틀곡이 된 신곡 ‘지금 이대로도 좋아’를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인 데 이어, 겨울 대표곡 ‘화이트’까지 즉석에서 열창하며 잊지 못할 선물을 안긴다.

설렘과 웃음, 진심이 모두 담긴 폴킴의 30분은 17일(오늘)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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