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82메이저가 새로운 K컬처 행사 오프닝을 장식하며, 글로벌 주목의 '공연형 아이돌'로서 면모를 다시 드러낸다.
17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측은 82메이저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개최되는 '2025 런웨이투서울'(RUNWAY TO SEOUL)에 초청 참석한다고 전했다.
'2025 런웨이투서울'(RUNWAY TO SEOUL)은 한국 패션문화를 중심으로 둔 플랫폼형 프로젝트로, 올해는 K패션·뷰티, 엔터테인먼트, 테크 등의 융합형 행사로 열린다.
82메이저는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런웨이투서울' 참여 브랜드와 연계한 무대 의상 착장과 함께, 자신들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이러한 82메이저의 행보는 데뷔 3개월만의 첫 콘서트 이후 최근 네 번째 단독콘서트까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각인시키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2메이저는 오는 21일 도쿄 닛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추진하며, 내년 1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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