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미몽'이 2025년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5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몽의 시그니처 메뉴인 ‘된장 짜장면’을 기존 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단돈 4,9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다. ‘10년 전 가격 그대로’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양재본점을 포함한 전국 1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이며, 매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미몽의 된장 짜장면은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된장의 구수한 풍미와 짜장의 감칠맛을 조화롭게 풀어낸 메뉴로, 출시 이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미몽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한 해 동안 미몽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몽만의 차별화된 레시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몽은 된장 짜장면, 인절미 탕수육 등 독창적인 메뉴 라인업과 함께 스마트한 운영 시스템으로 중식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동웍을 활용한 주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주방장 없이도 일관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반점’ 형태의 기존 중국집에서 저녁 매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미몽은 은은한 조명의 홍등 인테리어와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 메뉴 구성으로 저녁 시간대 매출까지 확보할 수 있는 ‘올데이(All-day) 매출 모델’을 구축한 중국집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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