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시민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모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주제는 ‘시민이 곧 안산의 살아 있는 역사’로 성장과 변화 속에서 도시를 지탱해 온 시민의 일상과 경험 등을 시정소식지인 ‘안산톡톡’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1986년부터 지역과 함께해온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속 추억에서부터 지역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다.
전자우편으로 사연을 접수한 뒤 내부 검토를 통해 최종 사연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야기들은 내년 발행될 예정인 ‘안산톡톡’ 시 승격 40주년 기념호를 비롯해 다양한 시정홍보매체에 활용된다.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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