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올해 추가된 전용무기 6종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과거에 놓친 유저들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용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 다만 일전의 전용무기와 같은 버프는 없으나, 구매 즉시 전용무기 메달을 지급해 곧바로 강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유니크 용병과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오픈한다.
신규 펫도 추가된다. 12월을 상징하는 별자리 ‘염소자리’ 펫을 신규 출시, 용병 세팅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전략적 플레이와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2026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접속 및 전투를 통해 ‘산타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코인은 이벤트샵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밸로프 관계자는 “유저들이 기다려온 전용무기 재획득 기회와 신규 펫 추가를 통해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유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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