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PL 역대 최연소 출전자, 아스널서 기회 없어 좌절...맨유 이적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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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PL 역대 최연소 출전자, 아스널서 기회 없어 좌절...맨유 이적설 모락모락

인터풋볼 2025-12-17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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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스코어 
사진=라이브 스코어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에단 은와네리를 노린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은와네리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은와네리는 아스널에서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선발 출전은 3경기였는데 2경기는 잉글리시풋볼리그(EFL)컵이었다. 은와네리는 아스널에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자 좌절하고 지긋지긋하다고 느끼는 중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공격진 개편에 나섰다.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매각했고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호일룬, 제이든 산초 등을 임대 보냈다. 그러면서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겨울에 추가 영입에 나설 맨유는 은와네리를 영입하려고 한다.

은와네리는 2007년생 공격수로 아스널 성골이다. 아스널 유스에서만 성장을 했고 2022년 월반하면서 1군에 올라갔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오간 은와네리는 아스널 공격의 미래로 불렸다. 2022-23시즌 15살 181일 나이로 아스널 1군에 데뷔전을 치렀는데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기록도 갈아치웠다. 은와네리를 두고 아스널의 필 포든 혹은 자말 무시알라로 불렸다.

 

지난 시즌 은와네리는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나와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7경기 2골이다. 현재까지 아스널 1군에서 공식전 50경기에 나섰고 10골 2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은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빅터 요케레스, 노니 마두에케 등이 합류했고 가브리엘 제주스 등이 부상 복귀를 해 뛸 자리가 없었다.

뛰기 위해 이적을 도모하고 있는데 맨유가 떠올랐다. ‘풋볼 팬캐스트’는 “맨유는 은와네리의 출전 욕구를 앞세워 데려오려고 한다. 아스널은 라이벌 맨유로 완전 이적을 승인할지 고민될 것이다. 은와네리가 떠난다면 임대가 현실적인 대안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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