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싱어송라이터 '백아'와 포시즌 프로젝트 겨울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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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싱어송라이터 '백아'와 포시즌 프로젝트 겨울편 협업

비즈니스플러스 2025-12-17 10:3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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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 '포시즌(Four Season) 프로젝트'의 마지막 콘텐츠인 '겨울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시즌 프로젝트'는 사계절의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해 각 계절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보이스를 지닌 아티스트와 협업해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다. 봄편과 여름편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예원'과 '이지카이트'(Izykite)가 각각 참여했으며 뒤이어 가을편에는 '이제'(Soon)가 함께했다.

이번 겨울편에는 서정적인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참여했다. '백아'는 서정적이면서도 깊은 톤의 목소리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각종 공연 활동뿐 아니라 '소년시절의 너' '너의 시간 속으로' '연인'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백아'는 방탄소년단(BTS) 뷔(V)의 'Christmas Tree'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곡과 본인의 대표곡 '향기'를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로 선보인다. 두 노래는 지난 12일과 15일 각각 롱폼과 숏폼 형태로 선공개됐다. 'Christmas Tree'는 원곡의 따뜻한 분위기에 '백아' 특유의 정제된 감성과 겨울의 차분한 무드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기' 역시 겨울이 가진 따뜻한 계절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백아'의 보이스는 겨울이 가진 고요함과 서정적 감성을 깊이 있게 표현해 '포시즌 프로젝트'의 완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포시즌 프로젝트와 같은 유튜브 시리즈를 지속 발굴해 '골든블루'가 지닌 감성적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 겨울편 본 영상은 이날 오후부터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공식 오픈한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젊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악이라는 문화, 예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구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약 4만1000명을 돌파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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