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은 17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HD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었다.
HD현대중공업 신입사원 등 직원 10명이 산타 복장을 하고 2천만원 상당의 꾸러미 110개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크로스백, 목도리, 무릎담요, 무드등, 비타민 등을 담았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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