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킨텍스가 2022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이어오고 있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킨텍스 임직원 70여명은 방한용품과 위생용품, 간식류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600개를 직접 제작해 경기도 내 아동양육시설 19개소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수빈 전시사업 2팀 대리는“동료들과 함께 아이들을 생각하며 선물상자를 준비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이런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들을 위해 장학사업과 아동 가정 응급키트 지원사업, 명절맞이 나눔 활동,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생태숲 정화 활동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