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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앞세운 이번 광고는 기존 금융 광고의 전형적인 방식을 벗어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OLD ONE’S OUT, NEW ONE’S IN”, “내가 원하던 i-ONE의 등장” 등의 카피는 전면 개편된 아이원뱅크의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브랜드 모델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자적 스타일이 IBK기업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 이미지와 맞물려 젊은 세대에 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HSAD는 1020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만큼 숏폼(짭른 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아이원뱅크의 브랜드 경험을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SAD 관계자는 “1020세대가 디지털에도 강한 기업은행의 새로운 면모를 제대로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모델 선정부터 제작 단계까지 세심하게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의 니즈를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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