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로 전날보다 3~6도 높다. 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 3도, 완주·순창·익산 4도, 정읍·군산·고창 5도, 전주·김제·부안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전날보다 1도께 높다. 진안 6도, 무주·장수 7도, 임실 8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9도, 전주 10도 분포다.
대기질은 국내·외에서 유입되고 정체하는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7시~오후 2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33분(132㎝), 만조는 오후 1시52분(572㎝)이다. 일출은 오전 7시38분, 일몰은 오후 5시21분이다.
18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5~-2도, 낮 최고 8~11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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