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취재팀] 손흥민과 LAFC에서 같이 뛰는 마르코 델가도의 아내는 뛰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손흥민을 극찬한 델가도는 최근 니키 얄다바와 결혼을 했다. 델가도는 미국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토론토FC에서 7년 동안 활약을 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고 2022년 LA 갤럭시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갔다. 2025년 LA 연고 라이벌인 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어 화제가 됐다. 델가도는 "LAFC는 정말 잘하고 있다. 최고의 밤이었다"고 하면서 "공격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건 경기를 더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손흥민, 드니 부앙가가 앞에 있고 상대 수비가 쏠리면 중원에서 더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다. 손흥민과 잘 맞아 우리 일이 수월하다"고 했다.
델가도의 아내 니키는 멕시코 출신으로 델가도가 토론토에 있을 시절부터 교제를 했다. 토론토에서 우승을 연속으로 했을 때 자주 포착됐고 LA 갤럭시로 이적했을 때 LA에 정착을 했고 LAFC 경기장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뛰어난 몸매로 바로 눈길을 끈다.
니키는 델가도와 결혼식에서 “인생 최고의 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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