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여기서 안주하지 말고"…27년만 첫 도전에 '드레스만 8벌' 고민 (MJ)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민정 "여기서 안주하지 말고"…27년만 첫 도전에 '드레스만 8벌' 고민 (MJ)

엑스포츠뉴스 2025-12-16 19:18:05 신고

3줄요약
이민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시상식 드레스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16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 시상식 가는데 드레스 좀 같이 골라주세요!!!!! *이번주에 입어야함 빨리빨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민정은 "정말 오랜만에 드레스로 돌아왔다. 웨딩드레스가 아닌 시상식 드레스"라며 데뷔 이후 처음, 오는 20일 진행되는 '2025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이민정은 첫 지상파 연말 시상식 MC를 맡은 만큼 구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준비된 여러 벌의 드레스 중 2개를 골라야 한다고 알렸다.

첫 번째 드레스로 시스루인 듯 노출이 없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은 "안 입어 본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두 번째로 그레이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보였다.

연이어 베이지 골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은 "흰색, 검은색이 진리지만 제가 안 입어본 색깔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다. 너무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더 나아가 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정 유튜브, 시상식 드레스

계속해서 연핑크의 드레스, 브이넥의 아이스블루 컬러 드레스, 화려한 셔링 장식의 핑크 드레스가 소개됐고, 마지막으로 다시 화이트 드레스가 등장했다.

총 8개의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은 "(유튜브) 편집본을 빨리 주세요. 결정할 수 있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고민하는 이민정을 본 스타일리스트는 "난 언니가 드레스만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며 모든 드레스가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