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민경훈의 아내로 유명한 신기은 PD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기은 PD는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서울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15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하러 온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짠한형' 1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당일배송 우리집' 출연진인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신동엽은 "'당일배송 우리집' PD가 경훈이 와이프잖아"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호철은 "그래요?"라고 놀라워했고, 장영란은 "몰랐지? 지원이도 지난 주에 알았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카메라는 현장을 찾은 신기은 PD의 모습을 비췄다.
신동엽은 "모든 방송국 여자 PD 중에서 미모가 두 번째"라고 덧붙였는데, 장영란이 '그럼 첫 번째는 누구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자기 와이프"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신기은 PD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민경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아는 형님'의 연출자와 출연자로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은 지난 2006년 7살 연하의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짠한형'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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