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한 교육 기관에서 16일 아침 학생 1명이 미성년자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으며, 경비원 1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러시아 조사위원회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위원회는 오딘초프스키 서부 지역의 고르키-2 정착촌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며 형사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피해자는 4학년 학생이었다고 모스크바 지역 아동 권리 옴부즈만 크세니아 미쇼노바는 말했다.
내무부는 공격자가 구금돼 수사 당국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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