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탁구단, ‘탁구 신흥명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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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탁구단, ‘탁구 신흥명가’ 자리매김

경기일보 2025-12-16 16:3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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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가운데)과 공사 탁구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제공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가운데)과 공사 탁구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탁구 신흥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탁구단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2025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U15 여자부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사 탁구단 유망주로 꼽히는 허예림 선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남녀 중·고 학생종합탁구대회’ U19(고등부) 개인 단식에서는 공사 소속 김하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예인·김하늘 선수 등이 출전한 고등부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U15(중등부) 단체전 역시 허예림 선수가 합류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공사 탁구단은 중·고등부 단체전을 동반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팀 양하은 선수는 이달 3일까지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파르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유소년 발굴부터 프로 육성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대한민국 탁구 발전에 기여하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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