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조선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윤정수♥원진서 결혼식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 최초 공개되며 유재석·강호동 하객과 ‘쿨’ 이재훈의 사상 최초 축가 무대까지 예고됐다.
22일 방송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하며 연말 시상식급 초호화 하객 라인업을 예고했다.
유재석, 강호동, 전현무를 비롯해 남희석, 김국진, 박준형, 김지혜, 박경림, 류시원, 이상민, 홍경민, 김경호, 원기준, 남창희, 이홍렬, 이무진, 박휘순, 김구라, 헤이즈, 홍석천, 육중완, 김원효, 윤택, 임하룡, 박명수, 김숙, 유세윤, 김진표 등이 참석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윤정수가 어느 때보다 밝은 얼굴로 식장에 들어서며 옆돌기 입장을 하는 장면이 담겨 결혼식 무대 화제를 더했다.
또 약 30년 동안 결혼식 축가 무대가 없었던 ‘쿨’ 이재훈이 직접 올라 감미로운 축가를 들려주는 장면도 예고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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