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보바스병원, 경기동부권 재활 거점병원으로”…롯데의료재단 2025년 종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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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보바스병원, 경기동부권 재활 거점병원으로”…롯데의료재단 2025년 종무식 개최

경기일보 2025-12-16 15:4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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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료재단 보바스 기념병원이 16일 2025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보바스병원 제공
롯데의료재단 보바스 기념병원이 16일 2025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보바스병원 제공

 

롯데의료재단 보바스 기념병원이 16일 오전 8시 병원 내 보바스홀에서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올 한 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재단의 비전 달성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종무식은 기존의 떠들썩한 송년 행사 대신 재단의 미션인 ‘생명 존중’과 핵심가치인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되새기는 차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샤롯데 보바스팀으로는 간호부 ‘3A병동’이 선정됐다. 3A병동은 병원 재정립이라는 변화의 과정 속에서도 병동 운영 시스템을 신속하게 안정화하고 탁월한 팀워크로 환자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김태경(재활치료부), 김미순(건강증진센터), 김연옥(보건관리팀) 직원이 올해의 보바스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지난해 개원한 ‘하남 보바스병원’이 경기 동부권의 재활 거점 병원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지역 상생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올 한 해 롯데의료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재단은 롯데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들과 긴밀히 협력,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은 “2025년은 하남과 마곡을 잇는 의료 영역 확장과 더불어 롯데그룹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나눔의 가치가 더욱 깊어진 해”라면서 “재단은 외형적 성장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Lifetime Healthcare Leader’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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