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5일 개최되는 ‘2025 SBS 가요대전’, 스페셜 듀엣 무대 예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캣츠아이 윤채, ‘Let Me Tell You’ 듀엣 무대 공개
-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아일릿 원희, ‘눈사람즈’ 조합으로 함께 무대
- 선우·하루토·우찬, 크리스마스 자작곡 퍼포먼스 최초 공개 예정
12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5 SBS 가요대전’이 추가 라인업 공개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듀엣 리스트업, 함께 살펴볼까요?
벌써 설레이는 조합, 연준과 윤채
인스타그램 @yawnzzn
인스타그램 @y0on_cha3
연준과 윤채의 페어 안무 볼 생각에, 벌써 설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캣츠아이 윤채가 곡 ‘Let Me Tell You (feat. Yoonchae of KATSEYE)’로 첫 듀엣 무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곡은 연준과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가 협업하여 발표한 곡으로 둘의 페어 안무가 큰 화제가 되었죠. 이외에도 연준은 캣츠아이와 인연이 깊은데요. 캣츠아이의 첫 EP ‘SIS (Soft Is Stro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였던 ‘Touch’ 리믹스 버전에 연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죠. 가창뿐 아니라, 자신이 부른 랩 파트의 작사까지 직접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눈사람즈 운학과 원희
인스타그램 @boynextdoor_official
인스타그램 @illit_official
보자마자 입꼬리 올라갈 듯. 보이넥스트도어 운학과 아일릿 원희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둘 다 각 그룹의 막내이자, 동글동글 귀여운 ‘눈사람’을 닮아, ‘눈사람즈’로서 함께 하죠. 이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너무 귀여운 조합’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는 중! 성탄절에 딱 맞는 무대가 될 것 같네요.
래퍼 남친, 선우와 하루토 그리고 우찬까지
셋 중 래퍼 남친은 누구? 보이그룹 래퍼 멤버들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보이즈 선우와 트레저 하루토,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도 크리스마스 자작곡을 ‘2025 SBS 가요대전’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고등래퍼 출신의 선우와 묵직한 목소리를 지닌 하루토, 쇼미더머니 최연소 참가자 출신인 우찬이 함께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SBS 가요대전’은 지난 1996년 처음 개최돼 매년 연말에 개최 중인 SBS 연말 시상식으로, 매년 12월 크리스마스에 개최 중입니다. ‘2025 SBS 가요대전’은 그룹 엔시티 드림 재민, 아이브 안유진, 데이식스 영케이가 함께 진행을 맡습니다. 공개된 셀럽은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이브,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 위시, 베이비몬스터, 올데이 프로젝트,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에이티즈, 있지, 트레저, 엔믹스, 투어스, 앤팀,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코르티스 그리고 에스파, 넥스지, 미야오, 이즈나, 킥플립, 스킨즈, 베이비돈크라이, 아홉, 에이엠피, 아이딧, 유노윤호와 키가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탄절 선물 벌써 받은 기분이네요.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