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16일 소방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소방서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