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시의회에서 15일(현지시간) 여야 의원 간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시 정부 산하 '투명성 연구소'를 재편하려는 집권당 국가재생운동(모레나)에 야당인 국민행동당(PAN)이 반대하면서 양당 의원끼리 격렬히 충돌했는데요.
특히, 여성 의원들끼리 서로 머리채를 움켜잡는 볼썽사나운 광경까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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