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류호준 기자 = 강원 강릉시 강문동 경포해변 인근에서 실종자가 발생했다.
16일 강릉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께 경포해변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구조 인력과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실종자의 정확한 신원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r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