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 감독 “전종서X한소희 아이코닉…캐릭터와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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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 감독 “전종서X한소희 아이코닉…캐릭터와 잘 어울려”

스포츠동아 2025-12-16 14:5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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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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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 이환 감독이 배우 전종서, 한소희 캐스팅 이유를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종서, 한소희,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환 감독은 배우 전종서, 한소희의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시나리오를 다 쓰고 나서, 감독님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겠지만 어떤 배우를 할까 고민할 것 같다. 이번에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생각했다. 쓰면서 한소희, 전종서 배우를 떠올리기도 했다. 두 배우가 아이코닉하고 젊은이들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 이야기가 영화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설득력있고 호소력이 있으려면 두 배우가 표현하는 캐릭터라면 더 호소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배우들이라,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21일 개봉.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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