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아이’ 김재영 “소녀시대 수영, 카메라 더 보라고 조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이돌아이’ 김재영 “소녀시대 수영, 카메라 더 보라고 조언”

일간스포츠 2025-12-16 14:45:21 신고

3줄요약
배우 김재영. 사진제공=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

배우 김재영이 아이돌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호텔’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수영, 김재영이 참석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김재영은 극중 모종의 사건으로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몰락하는 11년 차 아이돌 밴드 ‘골드보이즈’의 센터 도라익 역을 맡았다.

그는 “재킷 촬영이나 음악 녹음도 해보고, 악기도 배우면서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다”며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돌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영 씨가 아이돌 선배다 보니 노래하는 영상을 보면서 ‘카메라를 더 봐라’, ‘웃어라’, ‘숨 쉬어라’ 같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덕분에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극중에서는 비주얼 센터 역할인데, 개인적으로는 리더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수영은 김재영의 아이돌 연기에 대해 “제가 객석에 앉아 있는 게 적응이 안 됐다. 무대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싶은 마음을 참고 맹세나의 입장에서 응원했다”며 웃었다. 이어 “김재영에게 ‘방긋방긋 웃어라’, ‘숨을 좀 쉬어라’, ‘마이크를 사랑해봐’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