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달에 땅 샀다…1000평 보유" (당일배송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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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달에 땅 샀다…1000평 보유" (당일배송 우리집)

이데일리 2025-12-16 14:4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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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지구 뷰예요. 하하.”

김성령(사진=JTBC)


김성령이 16일 서울 신도림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진행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자리에는 손창우 CP, 신기은 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참석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 집이 통째로 트럭에 실려 이동하고, 원하는 장소에 도착하면 바로 생활이 시작되는 콘셉트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손 CP는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하며 “김성령 선배가 되게 궁금했다. 대한민국 미의 상징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다 ‘사람 좋다’는 말을 하더라.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이 있으시니까 예능 원석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달나라에 땅 산 사람은 처음 봤다. 이분이 달에 땅을 샀더라”라고 전했다.

김성령은 “지구 뷰다. 1000평 정도 사놨다. 미국에서 증서가 왔는데 잘 보관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 CP는 하지원 섭외에 대해 “섭외가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를 했다가 인연이 됐다. 그녀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생각과 리액션이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신뢰를 전했다.

이어 “영란 씨는 15~16년 전에 가수와 PD로 만난 적이 있다. 그때 굉장히 호감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가비를 언급하며 “너무 자신감 있고 배포가 큰 사람이었다. 박명수 형이랑 같이 중국 충칭을 갔다온 적이 있는데 명수 형도 너무 만족해했다. 프로그램을 한다면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1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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