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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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 성료

경기일보 2025-12-16 14:3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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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를 했다. 행사에는 국내관광 사업 협의체와 협력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국내관광 마케팅 결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맞춰 2026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인천 국내관광 활성화 사업 성과 발표, 우수 협력사 시상, 우수사례 발표, 인천 로컬기업 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우선 인천 국내관광의 주요 성과로는 국내 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총 35만5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것이다. 이 밖에도 인천관광 소셜미디어(SNS) 조회수 1억회 달성, 스마트 관광 앱 ‘인천e지’ 다운로드 32만2천건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기반 홍보 성과도 함께 소개됐다. 여기에 관광공사는 단기적인 방문객 증가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콘텐츠 확대와 교육여행·단체관광 유치, 테마관광 다각화를 통해 올해 국내외 관광객 605만명 유치를 기록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이날 우수사례 발표식에서는 체류형 관광의 대표 모델로 지역 주민과 협력해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협동조합 청풍의 유명상 이사가 사업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미래교육문화원 황동건 원장은 연간 2만명의 학생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와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새로운 교육여행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유지상 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관광업계와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천이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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