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한지민·윤계상·이제훈·박형식, SBS 연기대상 왕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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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한지민·윤계상·이제훈·박형식, SBS 연기대상 왕관 누구에게

엑스포츠뉴스 2025-12-16 14:3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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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배우 고현정, 한지민, 윤계상, 이제훈, 박형식이 선정됐다. 

지난 15일 SBS는 유튜브 채널에서 '[2차 티저] 고현정X한지민X윤계상X이제훈X박형식 2025 대상의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후보로 고현정이 소개됐다. 고현정은 올해 9월 방영된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아 살인마 연기로 시청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스릴러의 신’을 입증했다.

두 번째 후보로 한지민이 소개됐다. 한지민은 올해 1월 방영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강지윤' 역을 맡았다. 특히 완벽한 비서 '유은호'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준혁과 레전드 로맨스 케미를 완성해 ‘멜로의 신’의 역량을 증명했다.

세 번째 후보로 윤계상이 소개됐다. 윤계상은 올해 7월 방영된 드라마 ‘트라이’에서 한양체고 럭비부를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끈 우승 메이커 '주가람' 역을 맡아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생동감 있게 ‘승부의 신’ 역할을 소화한만큼 윤계상의 첫 SBS 연기대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네 번째 후보로 이제훈이 소개됐다. 이재훈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시리즈 '모범택시3'에서 극악무도한 빌런에게 통쾌한 참교육을 선사하는 '갓도기' 역을 맡았다. 이제훈은 모범택시를 시즌3까지 이끌며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뽐냈다. '정의의 신’ 이제훈이 이 흐름을 이어 두 번째 SBS 연기대상 수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 다섯 번째 후보로 박형식이 소개됐다. 박형식은 올해 2월 방영한 '보물섬'에서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풀베팅한 야망남 '서동주' 역을 맡았다. 야망으로 인한 분함을 표현하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10년 만에 SBS로 돌아온 ‘복수의 신’ 박형식의 대상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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