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인천계양소방서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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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인천계양소방서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

경기일보 2025-12-16 14: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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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에서 의용소방대원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에서 의용소방대원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가 최근 ‘경인여자대학교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경인여자대학교 육동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송태철 계양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김종득 시의원, 이정희 의용소방대 자문위원, 이경종 의용소방대장과 소방대원 등이 참석했다.

 

16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대학생 의용소방대는 인천 북부권 최초의 대학생 의용소방대이자, 여자대학교가 주축이 돼 구성한 인천 최초 사례다.

 

경인여자대학교 대학생 의용소방대는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계양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보조 활동은 물론, 합동 소방훈련 참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지원, 지역사회 안전 교육 및 예방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경인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응급구조학과 신설을 통해 지역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보건·안전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는 협약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관학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자대학교와 인천계양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형 재난 대응 및 예방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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