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강윤, 비욘드제이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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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강윤, 비욘드제이와 손잡다

스타패션 2025-12-16 14: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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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드제이
/사진=비욘드제이

배우 강윤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계약은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폭넓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동시에, 소속사가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를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근 업계 흐름과 맞닿아 있다.

비욘드제이는 16일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강윤과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강윤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강윤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일본 야쿠자 히로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두 번째 남편', '스터디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어 그는 쇼 프로그램 '나도 영화 감독이다 2', 'SNL 코리아 시즌9',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연극 '어린신부', '그남자 그여자', '발칙한 로맨스' 등 무대 경험을 통해 탄탄한 연기 기반을 다진 바 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소속 배우의 다각적 활동을 지원하고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추세다. 비욘드제이에는 강한나, 조아람, 박아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드라마 '알고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썸바디' 등 다수의 인기 작품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강점은 배우들에게 안정적인 활동 기반과 더불어 작품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윤의 이번 계약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쌓아온 그의 연기 내공이 비욘드제이의 체계적인 지원과 만나 한층 더 확장된 활동을 펼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의 협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비욘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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