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잊은 담양 죽녹원 면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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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잊은 담양 죽녹원 면앙정

투어코리아 2025-12-16 14:04:25 신고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12월 중순(15일), 계절은 벌써 한 겨을 속으로 빠져들었지만 전남 담양군 죽녹원의 면앙정은 아직도 아름다운 가을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죽녹원 면앙정(俛仰亭)은 전남도 기념물 제6호이며, 담양군 봉산면 제월리 402번지에 있는 것물을 원형대로 재현해 놓은 것이다.

면앙 송순(宋純1493~1582)은 봉산면 가곡리 출생으로, 면앙정은 그가 벼슬을 버리고 잠시 고향에 머문 중종 28년(1533)에 처음 건립됐다. 면앙은 이곳에서 기대승, 고경명,, 임제, 정철 등 후학을 길러냈던 유서 깊은 곳이다.

면앙정가는 명앙정 주변의 경치와 사계절 작가의 풍류 생활, 임금의 은혜에 간사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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