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JJ마호니스에서 네스프레소와 글로벌 팝 아이콘 더 위켄드의 첫 협업을 기념하는 'THE WEEKND Listening Coffee Party'가 열렸다. 협업의 핵심은 삼라 오리진 컬렉션(Samra Origin Collection)이다. 여기서 '삼라'는 더 위켄드가 자신의 어머니 이름인 '삼라 테스파예"에서 따온 것이다. 삼라 컬렉션은 더 위켄드의 뿌리를 온전히 담기 위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 100% 습식 원두만 사용했다. 커피 캡슐 외에도 커피 머신, 액세서리 등 구성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시 전 최초로 공개된 삼라 오리진 컬렉션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으며, 더 위켄드의 감성을 재해석한 한정판 칵테일과 목테일이 제공됐다. 현장 분위기는 DJ 6인(TEZZ, UGLY DUCK, UNI, MINKY, XIID, BRIM)이 연주한 더 위켄드 트랙들로 채워졌으며 VIP, 인플루언서, 미디어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삼라 오리진 컬렉션은 12월 16일 부티크 런칭을 시작으로, 12월 30일부턴 전 채널에서 공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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