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6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892,000원으로 거래되며 전일 대비 7,000원(-0.78%)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금의 가치 변동에 주목하고 있다. 내가 팔 때는 757,000원으로, 2,000원(0.26%) 하락폭을 기록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지만, 14K 금의 경우 내가 팔 때 431,500원으로 전일 대비 1,200원(-0.28%)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금 시장의 조정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백금 역시 가격 변동을 보였다. 내가 살 때 363,000원으로 7,000원(1.93%) 올랐고, 내가 팔 때는 299,000원으로 6,000원(2.01%) 상승했다. 순은 또한 상승 흐름에 합류하여, 내가 살 때 14,140원으로 210원(1.49%) 상승했고, 내가 팔 때는 10,560원으로 160원(1.52%)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 전반에 걸쳐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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