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도지사 등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평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공평위)는 이날 투명성과 객관성, 책임성을 원칙으로 해 중앙당과 시·도당의 평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면서 평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은 정경희 전 의원이 맡았다.
당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세부 평가 기준은 정량 지표 50%, 개인 프레젠테이션(PT) 20%, 여론조사 30% 등으로 구성된다.
정량 지표에는 ▲지역경제 발전 및 혁신 노력 평가(40점) ▲리더십 평가(30점) ▲당 기여도 평가(20%) 등이 포함된다.
공평위 관계자는 “선출직 공직자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당의 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이끌어낼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엄정한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내년 지방선거 필승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생 우선 정당으로서 책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최고위에선 현역 단체장들에 대한 평가 기준과 요소 등을 담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 규칙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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