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김천시-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도로공사-김천시-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투어코리아 2025-12-16 10:56:23 신고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절기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절기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절기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천지역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연탄 3만 장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2025 전국 연탄 사용 가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연탄을 사용하는 전국 가구는 약 6만 가구이며 공사가 위치한 경북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수는 약 2만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이며, 이에 더해 지난 11일에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40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전기매트)과 간편식(김 세트) 등을 지원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천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천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