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삼로에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이용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아우디 모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아이언오토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주에서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오토는 2019년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금정, 해운대, 수성, 창원, 울산, 김해, 제주에 7개의 신차 전시장과 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