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겨울 미식의 '제철코어'인 굴과의 완벽한 조합을 강조한 '오이스터베이(Oysterbay)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오이스터베이 프로모션은 다양한 기프트 증정 이벤트로, 우리동네GS 앱 내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름 그대로 굴과 최상의 페어링을 이루는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샤르도네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석화, 굴찜, 굴보쌈 등 굴이 제철코어로 급부상하는 겨울철에 맞춰 해산물 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한정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과 칠링백(3만8900원)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와 칠링백(3만6900원)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과 오로라 글라스, 그리고 무뚝뚝감자칩(3만8900원)으로 구성된다. 간편하게 바로 칠링할 수 있는 칠링백, 굴 껍질 표면에서 빛의 반사로 보이는 오로라 컬러를 반영한 글래스 그리고 가벼운 스낵을 함께 선보여 겨울철 굴과 잘 어울리는 와인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Oyster Bay Sauvignon Blanc, 750ml)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된 소비뇽블랑 100%로 풋사과·시트러스·허브 향이 은은하게 펼쳐지는 산뜻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입안에서는 산도와 미네랄 터치가 균형 있게 이어지며 굴·회·샐러드 등 신선한 음식과 탁월한 조화를 보여준다. 뉴질랜드 대표 소비뇽블랑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와인이다. 전 세계에 소비뇽블랑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Oyster Bay Chardonnay, 750ml)는 백도·라임·시트러스 아로마가 깔끔하게 이어지며 은은한 크리미 텍스처를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다. 산도와 질감의 조화가 좋아 해산물, 크리미 소스 요리, 닭고기와 잘 어울리며 겨울 제철 굴과도 궁합이 뛰어나다.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브랜드 오이스터베이가 선보이는 샤르도네로 안정된 품질과 글로벌 수상 경력을 보유 중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 페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와인25플러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오이스터베이는 이름처럼 해산물과 뛰어난 조화를 보여주는 화이트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겨울철 대표 미식인 굴과 탁월한 궁합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페어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이스터베이 와인 프로모션은 12월부터 와인25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와인25플러스는 우리동네GS, GS Shop,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주류를 손쉽게 구매한 후 가까운 GS25, GS The Fresh 매장에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주류 쇼핑 서비스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