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바구니] GS리테일·SSG닷컴·현대백화점 외

[프라임경제] '합리적 소비'에 가치관이 달라진 요즘.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비지만, 가성비와 가심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까지 고려하는 등 한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오늘의 장바구니'에서는 다양한 유통, 식음료 기업들의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며 '입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현명한 소비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GS리테일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K-위스키 브랜드 '기원'(KI ONE)과 셰프 에드워드 리가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를 1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GS25가 선보이는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은 국내산 홍고추 풍미를 입힌 세계 최초의 K-위스키다. 홍고추를 오크통에 담아 풍미를 입힌 후, 기원 위스키를 다시 채우고 숙성하는 방식으로 홍고추 특유의 향과 매콤함이 위스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됐다.

이 위스키는 첫 향에서 홍고추와 바닐라, 잘 익은 과실의 향이 차례로 퍼지며, 한 모금을 마신 후에는 홍고추의 매운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은 한식 메뉴와의 절묘한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기름지고 풍미 있는 한식과 곁들이면 음식의 맛을 또렷하게 살려준다는 것이 GS25 측의 설명이다. 또한 특별한 칵테일 또는 하이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위스키는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에서 선착순 주문한 후 가까운 GS25 또는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도수는 57.5도이며, 가격은 1병(700ml 기준) 19만8000원이다. 오는 1월에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 SSG닷컴

SSG닷컴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의 론칭 알림 사전 신청 고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쓱세븐클럽'은 '장보기 결제 금액 7% 고정 적립' 혜택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혜택이 결합된 멤버십이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러한 직관적이고 강력한 혜택에 힘입어 신규 멤버십 예고 이후 SSG닷컴 신규 방문자와 가입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SSG닷컴 일평균 신규 방문자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87% 급증했고, 신규 가입 회원 수도 12% 증가했다.

SSG닷컴은 신규 멤버십 출시 알림 신청 고객에게 장보기 지원금 3000원을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쓱닷컴 앱이나 웹에서 새 멤버십 안내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일본 패션몰 내 '더현대 전문관' 예시 화면.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069960)은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쿼터스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패션몰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이하 더현대관)'을 오는 19일 오픈한다.

더현대관은 현대백화점이 해외 오프라인 리테일에서 선보인 '더현대 글로벌' 매장의 온라인 버전이다. 이곳에서는 450여개 K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글로벌'을 통해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경쟁력 있는 국내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소개해 왔다. 

현대백화점이 상품 수출입과 통관 등을 총괄해 개별 브랜드의 해외 진출 비용 및 리스크 부담을 줄이고 판로를 효과적으로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현대백화점은 일본 파르코백화점과 대만 신광미츠코시백화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더현대관 오픈으로 일본 현지에 한국 브랜드를 소개할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확보했다.

더현대관이 입점하는 '누구(NUGU)'는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일본 온라인 패션몰이다. 전체 이용자 중 20대 비중이 70%에 달하며, 패션업계 대형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마케팅에 강점을 보인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누구(NUGU)'를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메디쿼터스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해 메디쿼터스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패션업계 대형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일본 내 K패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더현대관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더바넷', '오버듀플레어', '시눈' 등 고유의 스타일과 개성이 두드러져 SNS를 기반으로 인기를 끄는 브랜드 중심으로 선별했다. 또한 일본 패션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을 브랜드들과 공동 기획하고 더현대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단독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부부가 신혼부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 NS홈쇼핑

NS홈쇼핑이 지난 1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NS신혼부부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결혼했거나 결혼 예정인 15쌍의 신혼부부를 초대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가족 친화 기업으로서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돕는 'NS홈쇼핑의 생애주기별 맞춤 복리후생 제도'를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NS홈쇼핑은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신혼부부, 예비부모,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기업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부부와 박성민 경영지원본부 이사 부부가 참석하여 신혼부부들의 결혼을 축하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스트로베리 하이볼 상품 이미지. ⓒ 롯데마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신상품 '스트로베리 하이볼'을 선보인다.

최근 국내 경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6'에 따르면, 작고 빠르게 소비하며 즉각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픽셀 라이프'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빠르게 신상품을 출시하는 RTD 주류 시장에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실제로 올 한 해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 및 '마이볼(레몬·샤인머스켓·유자) 3종' 등 총 4종의 RTD 신상품을 출시하며 트렌드를 반영해왔다.

이에 양사는 오는 18일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한 RTD 신상품 '스트로베리 하이볼(500ml)'을 오프라인 매장에 단독으로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하이볼'은 딸기의 달콤한 풍미에 칵테일에 널리 쓰이는 레몬 슬라이스의 상큼함을 더해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만으로는 단맛이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상큼함을 더함으로써,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려 연말 홈파티나 소규모 모임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해당 상품은 1캔당 4000원에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12월31일까지 3캔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오는 17일부터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 상품인 '생초코파이'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생초코파이는 1983년 상온 디저트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21년 냉장 디저트로 재해석돼 추가 출시된 일본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이다.

세븐일레븐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인기 상품 직소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편의점 푸딩 순위 1위인 오하요유업주식회사의 '저지우유푸딩'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저지우유푸딩은 출시 직후 곧바로 디저트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기록하며 세븐일레븐의 대표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편의점 프리미엄 디저트의 인기를 이어갈 다음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생초코파이'를 선택했다. 이 상품은 마시멜로 대신 동물성 생크림을 100% 사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으며, 풍부한 달걀 함량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의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단맛이 강하지 않은 초콜릿을 얇게 코팅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냉장 디저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징에는 일본 구매 고객 만족도가 97%라는 실제 설문조사 결과가 기재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초반 시장 반응 분석과 화제성 제고를 위해 일본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판매 방식을 벤치마킹했다. 우선 서울(강북, 강남, 강동), 부산, 제주 등 500여개 점에 한정 물량으로 선출시하며,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추가 물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 SK인텔리전스

SK인텔리전스가 지난 11일 세빛섬 가빛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브랜드 콘텐츠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로 통합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A)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기획력, 창의력,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디지털 광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의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소재로 한 '원코크 플러스, 얼음공장의 비밀'은 얼음 정수기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_)기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이다. 

이 콘텐츠는 현재까지 조회수 2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보 전달에 재미 요소를 더한 '펀포메이션(Fun+Information)' 콘셉트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장 건강한 얼음, 완벽 청결 솔루션으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의 위생 관리와 제빙 성능 등 기술적 차별성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정수기 내부를 의인화한 독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품의 핵심 기술을 흥미롭게 전달한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이었다는 것.

또한 위생에 엄격한 '얼음 공장장'과 다양한 얼음을 만들고자 하는 조수 '원코크'의 캐릭터 대결 구도에 AI 기술을 접목한 애니메이션 구성은 친근함과 높은 몰입감을 동시에 확보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리큐 X 케어베어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 연출컷. ⓒ 애경산업

애경산업(018250)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가 클라우드코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캐릭터인 '케어베어'(Care Bears)와 협업하여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빨래 냄새를 강력하게 세척하고, 세탁 후 산뜻한 시트러스향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은 지난 7월 케어베어와 협업해 출시한 '퍼퓸파워캡슐 코튼허그향'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은 캡슐 하나로 세탁, 냄새 세척 및 향기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한다. 특히 케어베어의 대표 캐릭터인 '하트송 베어'(HeartSong Bear)의 노래로 힐링을 전달한다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 캡슐 세제는 음식물, 피지, 미세먼지 등 생활 얼룩을 강력하게 제거한다. 또한 빨래의 쉰 냄새 원인물질 중 하나인 아세트산을 99% 세척하며, 72시간 향기 지속력을 확인받아 깨끗하고 향기로운 세탁을 돕는다.

리큐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형광증백제, 파라벤 등 피부에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찬물에도 잘 녹는 용해력 99.9%의 프리미엄 필름을 사용했으며, 어린아이들이 쉽게 열 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해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했다.

리큐는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애경직영몰을 통해 리큐 X 케어베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 BGF리테일

CU가 정부가 시행하는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의 연말 소멸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점포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대상자들의 위생용품 구매 접근성과 혜택을 높이고 있다.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에 해당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4000원, 연 최대 16만8000원까지 위생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해당 사업은 서울 성동구를 비롯해 경기 22곳, 인천 9곳, 전남 5곳 등 전국 4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지원금은 올해 12월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

CU는 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 내 점포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생리대, 위생팬티 등 70여종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포켓CU에서는 바우처 이용 고객을 위해 무료 배송과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포켓CU에서 가까운 점포를 검색하고 '상품 요청하기' 버튼을 누른 후 무료 택배 양식에 맞춰 상품을 신청하면 배송비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디어스킨, 라엘, 순수한면, 예지미인 등 9종 지정 상품 구매 시 금액대별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1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8만4000원 이상은 1만원, 4만2000원 이상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고등어 진열 모습. ⓒ 이마트

이마트(139480)가 장기화되는 고환율과 기존 산지의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수입 먹거리의 물가 안정을 위해 해외 신규 산지 발굴에 나섰다. 특히 가격 상승폭이 큰 고등어와 수입산 소고기를 중심으로 대체 산지를 확보했다.

이마트는 처음으로 칠레 바다에서 잡은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하여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1손(2마리, 850g)에 5,98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국산 간고등어'(7,980원/1손/700g) 대비 25% 저렴하며,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 '노르웨이산 간고등어'(11,980원/1손/750g) 대비 약 5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칠레산 고등어는 국산과 동일한 '참고등어' 어종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익숙하다. 또한 국내 수요가 높은 중대형(원물 기준 마리당 600~800g) 사이즈로 선별하여 국산 대비 판매 중량을 20%가량 높였다.

이마트는 수입 축산 부문에서도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신규 발굴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찜갈비(각 1.5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행사가 4만9800원·3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미국산·호주산 LA갈비'(6만9800원) 및 '호주산 찜갈비'(5만9800원) 대비 행사 기간 동안 약 3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