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4분께 안성시 미양면 고지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명을 투입, 오전 7시56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590㎡ 규모 자돈사 1개동을 포함해 3개동이 소실됐고 1천800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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