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유하며 “박은혜가 어느 날 올린 피드백을 보고 갱년기 감성으로 시작했다”고 자격증 취득 이유를 밝혔다.
이어 “1년 3개월 동안 나름 열심히 했고 때로는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후회도 살짝 하고 실습 교안 짤 때는 재미도 있었다”고 과정을 돌아보며 “결국 해낸 나를 칭찬해 본다. 수고했다”고 덧붙였다.
자격증은 총 1, 2, 3급으로 나뉘며, 2급 취득 후 5년 이상 근무 및 2000시간 한국어 교육 경력을 추가하면 1급으로 승급된다.
한편 김가연은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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