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현무의 내년 결혼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와 김숙의 대만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김숙은 새가 직접 뽑은 카드로 운세를 점치는 '새점'을 체험할 수 있는 점집을 찾아 2026년 신년 운세를 점쳤다.
이 가운데 전현무의 2026년 결혼운이 눈길을 끌엇다.
새점 결과 전현무는 "연애를 하려면 내년 음력 3월 이후에 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숙은 "지금 여자는 아닌가보다"라고 농담했고, 전현무는 "바로 이별을 통보하겠다"고 받아쳤다.
전현무가 "내년에 결혼할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묻자, "마음만 먹으면 가능"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자 김숙은 "너 그거 맞나 보다. 임신!"이라며 놀라워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방송에서 최현우 마술사에게 타로점을 봤다. 당시 전현무는 임신을 상징하는 여황제 카드를 뽑아 눈길을 끌었던 바.
이를 듣고 점술가는 "내년에 결혼하면 자녀운이 좋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숙 또한 "현무 내년에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라워했다.
핑크빛 타로 결과에 전현무는 "저 결혼하면 다 '톡파원' 덕이다. 몰래 연애하다 걸리지 않는 한 톡파원에서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전현무는 1인 가구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이장우가 결혼으로 프로그램을 떠난 데 이어, 박나래가 각종 구설로 인해 하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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