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임원진,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동참…나눔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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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임원진,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동참…나눔 문화 확산 ‘앞장’

경기일보 2025-12-15 17:1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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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일보 본사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사랑의열매를 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경기일보 임원진이 ‘2026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에 참여하며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연대에 힘을 보탰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5일 경기일보사 접견실에서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등 경기일보 임원진과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열매가 진행 중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열린 2026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각계 명사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 김효진 사무처장은 신항철 회장과 이순국 사장, 김영진 이사에게 ‘나·가족·이웃’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나눔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힘이 되기 바란다. 나눔에 앞장서 준 경기일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신항철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과 연대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며 “경기일보는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국 사장도 “나눔은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작은 실천이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는 1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나눔 목표액은 341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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