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맘스커리어와 인제스피디움호텔은 지난 12일 저출생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와 인제스피디움호텔(대표 이정민)은 지난 12일 저출생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와 지역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민간 차원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확대, 가족 친화형 관광과 체류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연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맘스커리어는 경력보유여성 지원과 저출생 대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교육과 고용 연계 사업을 운영해 온 사회적 기업 언론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모색한다.
인제스피디움호텔은 인제군을 대표하는 복합 관광 인프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협업에 나선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간이 주도하는 협력을 통해 가족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호텔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저출생 대응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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