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선 김숙·전현무가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2019)에 나온 실제 그 교복"이라며 "대만 국민 배우 허광환이 입었었다"고 말한다.
그는 김숙에게 "누나는 혹시 배우 가가연이냐"고 묻는다.
이를 본 양세찬은 "무슨 학생이냐. 교감 선생님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출연진은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
전현무는 "'상견니' 뮤직비디오처럼 영상미를 담아달라"고 말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중국집 사장 부부처럼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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