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수단 남코르도판주에 있는 유엔 아비에이 임시보안군(UNISFA) 보급기지가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는 모두 파견 근무 중인 방글라데시 군인이었습니다.
수단 정부군은 반군 신속지원군(RSF)을 공습 주체로 지목했으나 RSF는 공격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제작: 임동근·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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