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통일교 로비의 몸통은 尹·김건희·김기현·권성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지원 "통일교 로비의 몸통은 尹·김건희·김기현·권성동"

모두서치 2025-12-15 16:05:05 신고

사진 = 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로비의 몸통은 윤석열, 김건희, 김기현, 권성동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영호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세계본부장의 보험성 진술로 그의 세치혀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깃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영호의 법정 혹은 특검의 진술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구하기 위한 보험성 진술로 특수본에서는 한학자, 윤영호의 입을 벌려 진실을 토로하게 하는 강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한화·미화·일화 등 280억원을 보관하고 있다면 입구는 물론 세금관계 등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법의 정교분리원칙을 파괴한 통일교는 마땅히 해체해야 한다"며 "또한 몸통이건 깃털이건 철저히 수사해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