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SR은 6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티지아노 인 피에라(ARTIGIANO IN FIERA 2025)’에서 SRT 굿즈가 유럽시장 진출 첫 발을 내딛고 해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사회적기업으로 구성된 SRT 굿즈팀 7개사(주식회사 코이로, 서울가죽소년단, 터치포굿, 루트루트, 이담소, 나루코, 위플랜트)가 참여했으며, 전시회를 통해 SRT 굿즈와 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룬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티지아노(ARTIGIANO) 전시회는 현지 유통망과 소비자를 포함해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남부 유럽 최대 규모 수공예 장인 전시회로, SRT 굿즈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 쇼케이스관을 통해 SRT 굿즈를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SRT 고유의 감성과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고, 현지 방문객의 큰 관심 속에 준비해간 굿즈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완판되며 큰 인기를 얻은 SRT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코이로샵’과 수서역 철도굿즈매장 ‘샵 에스알티(SHOP SRT)’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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